분류 전체보기8028 올림픽 때문에?…눈에 쌓은 피로 푸는 법 6 더위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들고 실내에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나면 눈 건강에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활동량이 줄어들고 시원한 곳에서 전자기기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파리올림픽이 개막해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으로 경기를 시청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은 신체 부위 특히 눈에 부담을 가중시킨다. 전자기기들은 눈의 피로를 일으킬 수 있는 청색광을 방출하기 때문이다.미세한 작업에 오래 집중하는 것도 시야를 흐릿하게 만들고 빛에 민감하거나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전자기기를 들여다보든 아니든 눈을 집중적으로 사용한 뒤에는 피로감에 시달릴 수 있다. 미국 과학 매체 ‘사이테크데일.. 2024. 8. 2. 길객의 여름나기 5/영등포 백화점가 길객의 여름나기 오늘은 영등포역에 있는 롯데 백하점 부터 들려서 11층의 샤롯데 가든을들렸다가 10층의 식당가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영등포 지하상가로 연결된 신세계 백화점에들어가 길객이 아지트 같이 생각하는 타임 스퀘어의 아무나 앉을수 있는 편한 좌석에 앉아 다과를 즐기며 느긋하게 쉬다가 옆지기는 이마트로 가서 장을 봐온다. 전철만 타면 밖으로나가지 않고 모두 연결되고 답답하면 롯데나 신세계의 옥상정원에 나갈수 있으니 경비가안들고 시원하게 하루 종일 보낼수 있는 길객의 도심 여름 피서지중 하나의 장소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31. 장마철 더 심해지는 간지러움… 혹시 “무좀”? Q. 최근에 엄지발가락 주변이 갈라지고 하얀색 껍질이 벗겨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아프지는 않았지만 약간 가려움이 있었고, 여름이라 벌레에 물렸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발가락 전체가 참을 수 없이 가렵고, 하얗게 껍질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 증상이 무좀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무좀ㅣ출처: 하이닥A. 습한 환경이 지속되는 장마철에는 무좀이 생기기 쉽습니다.무좀은 피부사상균이 발가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표재성 곰팡이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발에서 강한 냄새가 나고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염된 부위에 피부가 벗겨지는 양상을 보이며, 자잘한 물집이 있거나 깊게 갈라지는 현상이 없더라도 간지럽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무좀은 언제든 여러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진.. 2024. 7. 31. 한강길/당산역->여의도역 장마철 날씨 변화가 심해 일기예보가 맞지 않을때가 많은데 오늘도 비가 온다는 예보에새벽부터 비가 오기에 친구들과 약속 장소를 변경해 당산역 4번 출구에서 만난다. 비가 계속내리면 여의도 지하로 갈 생각으로 도보를 시작 했는데 비는 오지않고 후덥지근한 날씨에땀만 비오듯 난다. 한강변으로 가다가 여의도 공원으로 들어가 숲길로 가다가 여의도역으로들어가 ifc몰 무빙워크 길로가니 시원한게 그만이다. 친구들은 처음인데 넘 좋다고 더울때매일 오면 좋겠단다. 도보는 5.1k 로 끝내고 뒤풀이 까지 마치고 일 때문에 지방에서 올라온친구와 서울역 까지 동행해 배웅해 주고 귀가, 지방 친구의 시간에 맞춰 일정을 짠 날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30. “매번 최악을 상상한다면?”…생각 버릇 고치는 3가지 행복한 결말로 끝나는 시나리오를 설정하면 최악을 상상하는 버릇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입사 면접이나, 시험 등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대해 사람은 두 종류로 반응한다. 한 쪽은 잘 될 거야,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는 반면 벌어질 수 있는 온갖 난관과 실패에 마음 졸이며 최악 상황을 가정하는 사람도 있다.나쁜 쪽으로만 시나리오를 짜는 사람들은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 어렵다. 혹 용기를 내서 시작하더라도 즐기고 배우는 대신 스트레스와 불안만 느끼기 마련이다. 어떻게 하면 이런 경향을 바꿀 수 있을까. 호주 비영리 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등의 자료를 토대로 최악을 상상하는 버릇을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봤다.“자기비판을 줄여라”=최악을 상상하는 .. 2024. 7. 30. 길객의 여름나기 4/김유정역.롯데 청량리백화점 길객의 시원한 여름나기 오늘은 오전에 전철로 김유정역 가면서 냉방이 잘되니 창밖을보면서 시원한 여행기분 느끼니 좋고 역에 내려 부근의 식당에서 장뇌삼 한 뿌리와 막국수맛나게 먹고 기차 쉼터에서 쉬는데 겉옷을 입을 정도로 시원이 넘치니 피서 잘 한다.오후에 청량리 가는 전철로 도착해 롯데 백화점으로 옆지기가 오랫만에 햄버거를 먹고싶다해 먹고 카페 공간으로 옮겨 차를 마시며 하루를 시원하게 보냈다.전철을 이용해 강원도 여행하고 무료 열차 쉼터에서 느긋하게 쉬다가 전철로 청량리롯데 백화점으로 이동해 오후 시간도 시원하게 즐긴다. 청량리서 춘천가고 오는 전철시간표를 확실히 알아 두는게 필요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29. “산 타면서 살 뺀다?”…등산 다이어트 극대화하려면? 몸과 마음, 그리고 신체를 튼튼하게 만들기 좋은 하이킹 운동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시간 늘리기, 언덩 많은 경로 선택하기 등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하이킹(등산)은 사계절 언제나 경치 좋은 트레일에서 활기찬 유산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만약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이킹을 한다면 알아두면 좋은 항목들이 있다. 미국 개인 트레이너 아카데미(NPTA) 출신의 CPT이자 저자인 도메닉 안젤리노(Domenic Angelino)가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에서 설명한 하이킹 운동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하이킹 시간을 점차 늘리기= 하이킹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길게 하이킹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가 오래 움직일수록 칼로리 소모는 늘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2024. 7. 29. 인천둘레길 10코스 수인선 바람길 숲 코스는 숭의역 1번 출구에서 3.8k로 끝나고 거리가 짧아서 인천둘레길10코스가 숭의역 1번 출구를 지나기에 도보를 계속 이어 나간다. 차량이 많이 다니는구간을 지나면 용현 갯골 유수지를 지나고 숲길이 있어 좋은데 장마 틈새라 그늘이 없는길은 무더워 땀으로 목욕을 한다. 갯골유수지 구간이 끝나는 지점에서 탈출해 송도 석산채석장 버스정류장서 바람길 숲 포함 8.4k의 도보를 끝내고 521번 버스로 동인천역으로.사전에 계획 한대로 무리없이 트레킹 했는데 땀이나 옷이 젖어 전철에선 조금 추웠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27. “운동하다 쓰러진 중년 여성”… 운동이 독 되는 가장 나쁜 습관은? 중년의 운동은 안전이 중요하다. 악력이 강해지면 각종 질병과 조기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52세 여성이 동네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쓰러진 사건이 있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진 후 끝내 숨지고 말았다. 평소 크게 앓은 적이 없어 가족들의 놀라움은 더욱 컸다. 두 자녀의 어머니인 고인은 직장에서 명예 퇴직한 남편과 함께 자영업을 구상하고 있던 참이었다. 중년의 운동,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중년의 무리한 기구 들기 운동… 근력 운동은 ‘안전’이 가장 중요운동하다 쓰러진 중년 여성은 심장 혈관 이상으로 추정된다. 자신도 모르게 협심증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무거운 기구 들기를 했다는 것이다. 주위에서 근력 운동의 중요성을 얘기하자 미뤄왔던 헬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갑자.. 2024. 7. 27. 인하대->수인선 바람길숲 수인선 바람길 숲은 수인분당선 숭의역 1번 출구서 시작해 인하대역 3번 출구에서 끝나는데거리가 짧아 인하대역 5번 출구로 나가 인하대 교정을 한바퀴 돌면서 잘 조성된 정원같은느낌을 받았다. 교정을 나와 인하대역 3번 출구에서 옛 수인선 철길을 둘레길로 조성된 1.7k 정도의 도심속 숲길로 숭의역 1번출구에서 끝나 3.8k가 찍혔다. 인하대 교정을 한바퀴돌아서 나온 거리 포함인데 가볍게 산책하는 수준으로 난이도 없으니 누구나 다 갈수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26. “고지혈증 너무 많고 무섭다”… 혈관 망가지는 최악의 식습관은? Print나누기이상지질혈증의 원인은 고열량-고지방-고탄수화물 섭취, 음주, 흡연, 스트레스, 운동 부족, 나이 증가 등이다. 이상지질혈증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려면 LDL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023년 304만 명이 넘는다. 5년 전(2019년-219만 명)보다 무려 38.4%나 늘었다. 같은 기간 고혈압 증가율 14.6%, 당뇨병 19.2%과 비교하면 증가 속도가 가파르다. 심장-뇌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이라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한다. 혈관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고혈압, 당뇨병 겹친 사람 왜 이리 많나”…혈관 더욱 빠르게 망가진다고지혈증이 무서운 이유는 생명을 위태롭게 하.. 2024. 7. 26. 길객의 여름나기 3/파라다이스시티->제2공항 길객의 여름나기 오늘은 영종도의 호텔과 인천공항을 이용해서 시원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공항 화물청사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해 파라다이스시티에도착해 실내의 넓은 광장의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쉬다가 오후 2시에 러시아 발레단의가면무도회를 재미있게 관람하고 호텔을 탐방한다. 그리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제2 공항에도착해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음료를 구입해 맛나게 먹고 편히 쉬다가 공항철도를 이용해귀가한다. 오늘 총 경비는 도시락과 음료 구입비 8,000원이고 다른 부문은 전부 무료다.무더위에 노인들이 공항에 많다는 뉴스가 나오지만 길객은 두곳을 다니니 한곳서 오래 머물수가 없다. 경비는 간식을 준비해 오면 전혀 안들고 걷는 거리도 제법 많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24. “아침마다 찬물 샤워한 직장인 건강이”…냉수 목욕의 5가지 이점 Print나누기찬물 샤워를 하면 혈액 순환이 개선되는 등 몇 가지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무더운 여름이지만 찬물 샤워를 망설이게 된다. 땀을 줄줄 흘렸더라도 냉수를 끼얹으면 순간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지나치게 찬 물은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해 피부를 붉게 만들 수 있고, 일부 사람들은 너무 낮은 온도에 노출된 환경에서 두드러기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한다.하지만 수돗물 정도의 온도라면 몸을 시원하게 하는 것 외에 여러 가지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문가들은 “찬 물에 몸을 담그는 거나 샤워를 하는 것은 한랭 요법 중 하나로 간주되는데 특히 운동선수들의 통증 완화를 위해 종종 사용된다”고 설명한다.찬물 샤워를 하기에 가장 좋은 온도에.. 2024. 7. 24. 서오릉->수국사 서오릉 간지가 까마득해 옆지기와 서오릉을 가기위해 서울역에서 702A 버스를 타고 서오릉정류장에 하차하면 릉이 지척이다. 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라 더워도 걷기는 괜찮은데옆지기는 릉을 두곳 정도만 보고 쉼터에서 쉬고 길객만 다녀 오는데 빨리 오라는 전화에다는 돌지 못하고 나오는데 4k정도 찍힌다. 그리고 900m 정도를 이동해 수국사의 황금사찰을 둘러 보면서 금이 얼마나 들어 갔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수국사 탐방을 마치고수국사 버스 정류장서 5.5k의 도보를 끝낸다. 서오릉 내부를 전부 돌고 수국사 까지탐방하면 괜찮은 문화탐방 코스로 손색이 없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23. “나이든 사람 면역력, ‘이렇게’도 되살릴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진 노인은 폐렴 대상포진 등 예방접종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 나이든 사람의 특정 면역세포(수지상세포) 기능을 새로 개발한 과활성화제로 되찾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우리 몸의 수지상세포는 ‘나뭇가지 모양(수지 상)’의 면역세포다. 수지상세포는 또다른 면역세포인 T세포에게 외부 침입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세포는 ‘침입자의 모습(항원)’을 찍은 뒤 림프절로 이동해, T세포에게 그 모습을 보여준다.하지만 나이가 들면 수지상세포가 림프절로 이동하는 능력을 점차 잃는다. 이 때문에 면역세포는 침입자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지 못하는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집에 괴한이 침입했는데 신고할 전화가 없어 방을 동동 구르는 격이다.미국 보스턴아동병원 연.. 2024. 7. 23.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