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만경능제를 직접 찾아 보고 겨울 보다는 연꽃이 피는 여름이나 아니면 봄 가을에 가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적인 유래나 어떻게 좋은지도 설명이 없으니 그저 행락지로 좋을수도 있겠다 싶고 길객은 능제를
한바퀴 도는 데크길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것 마져도 공사중이라 전부는 돌지 못했다. 주변의 농촌 풍광이 좋은게
처음 찾아온 길객의 설레임을 만족을 느끼게 해주었고 투어 버스로 왔기에 편하게 왔다는게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전라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포역서 노적봉 가는길 (63) | 2024.02.27 |
---|---|
김제 망해사 (75) | 2023.03.04 |
김제/향교. 관아/2월21일 (49) | 2023.03.01 |
신안군 자은도 분계해수욕장/12월7일 (52) | 2022.12.19 |
신안군 안좌도 퍼플교/12월7일 (85) | 2022.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