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거리 도보여행은 열차에서 내리면 손쉽게 접근할수 있고 맛과 멋을 즐길수 있는 코스를
선택한게 서해랑길 18코스다. 용산역서 새벽 06시28분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기위해 신경을
많이 쓴 친구들과 함께 목포역에 09시6분에 내리니 비가 조금 내리다 이내 그치고 좀 차가운
날씨지만 걷는데는 지장이 없다. 계획한데로 역전 부근의 두곳 대형 빵집에 들려 귀가할때 구입할
빵을 보고 내부를 살피고 이어서 노적봉으로 올라가 유달산 초입과 노적봉 주변을 돌면서 일제
강점기때 박은 쇠말뚝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노적봉을 내려온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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