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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목포역서 노적봉 가는길

by 푸른들2 2024. 2. 27.

용산역 06시15분 승객들이 보인다.
목포역 대합실에 첨 들어보는 폰디기가 있어 시식도 하고.
용산역 06시28분 출발 목포역 09시6분에 도착.
목포역 부근에 있는 대형빵집으로.
09시 30분인데 문을 연 매장은 넓고 빵 종류도 많다.
구입할 빵을 살펴본다.
차도 판다/ 빵 카페로 쉬어가기 좋다.
코롬방 인근에 씨엘비 빵집도 있다.
여기도 상당히 넓다.
코롬방과 무슨 사연이 있는거 같다.
여기도 차를 마시며 빵을 시식할수 있다.
노적봉 앞에서 보는 시내 모습.
유달산을 배경으로.
유달산 정자를 땡겨서 본다.
목포는 항구다란 노래가 절로 나온다.
복바위.
목포 시내.
노적봉의 모습.
노적봉서 보이는바닷가 모습.
동백꽃도 보고.

이번 장거리 도보여행은 열차에서 내리면 손쉽게 접근할수 있고 맛과 멋을 즐길수 있는 코스를

선택한게 서해랑길 18코스다. 용산역서 새벽 06시28분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기위해 신경을

많이 쓴 친구들과 함께 목포역에 09시6분에 내리니 비가 조금 내리다 이내 그치고 좀 차가운

날씨지만 걷는데는 지장이 없다. 계획한데로 역전 부근의 두곳 대형 빵집에 들려 귀가할때 구입할

빵을 보고 내부를 살피고 이어서 노적봉으로 올라가 유달산 초입과 노적봉 주변을 돌면서 일제

강점기때 박은 쇠말뚝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노적봉을 내려온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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