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낙산에 멋진 전망 카페가 생겼다고 점심을 먹고 올라 가자는 약속을 하고 동대문 갈비집에서 만나 갈비로 점심을
해결하고 03번 마을 버스로 낙산에 도착해 찾아간 전망 카페 테르트르는 채석장전망대 바로 앞쪽에 신축한 건물로
4층까지 건물 전체가 카페다. 입구에서 주문해야 내부로 들어 갈수있고 층마다 다른 분위기에 식탁은 거의 없고
아무데나 편하게 앉아서 자유스럽게 마시는데 젊은 고객 위주로 나이든 사람은 불편하다. 커피 값은 최하가 7000원 부터
시작하니 전망대 이용 값이려니 생각하고 마시면 된다.민간인이 만든 전망대로 생각하면 되고 조망권은 서울의
중심가를 볼수 있는데 바로 앞쪽에 정부가 조성한 채석장 전망대와는 조망권이 정 반대로 보면된다. 둘째 덕분에 새로
생긴 카페도 들려 보면서 세상은 자꾸 변하고 있는걸 실감한다. 날씨가 덥지 않으면 동대문역서 도보로 가도 올라가도
좋고 채석장 전망대와 낙산 정상을 다녀오면 더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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