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34코스/대진해변->동해시 강릉시 경계점

대진해변에서 떡갈비로 점심을. 봄의 해수욕장에서 인생을 즐긴다. 대진해변에서 보낸 삶의 시간들이 좋다. 서울대학교 동해안 해양연구센터. 전설을 읽는 재미도 느끼고. 바닷가의 농사 혼자서. 꽃길로. 여름에는 인파로 가득한 해수욕장으로 변신 우리는 미리 다녀오고. 망상엔 평일 인데도 차량이 많다. 코스대로 안가고 망상 해변 산책로를 이용한다. 해변의 산책로를 기분좋게 걷고.  왼쪽은 파크 골프장 오른쪽은 해변. 왼쪽 산이 산불로 나무가 없고 해파랑길도 산에서 해변길로 바뀌었다. 중간에 34코스로 빠져야 되는데 한옥마을 까지 탐방하고 뒤돌아 간다. 망상해변에서 해파랑 길로. 한옥마을 위에서 보며 지나간다. 동해시 망상에서 강릉시 옥계면으로. 대진해변에서 준비한 떡갈비로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쉬면서 백사장의 낭만도 즐기는 도보여행 해파랑길 34코스는 노봉해변을 거처 망상해수욕장으로 진입한다.해변가는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고 길객들은 코스에 벗어난 망상 해변 산책로를 끝까지 가면서 주변 모습들을 마음에 담고 34코스로 합류한다.여기부터는 조금 지루한 자전거 겸용 길로 지난다. 동해시에서 강릉시로 들어가는 경계점을 지나 34코스 옥계해변으로 안가고 귀가 교통편 때문에 옥계시장으로 가려고 옥계역 부근에서 13.9k의 34코스 도보를 끝내고 버스로 이동한다. <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