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둘레길/ 연경산 노적봉 구간

문학산에서 삼호현 쪽으로 내려오는 길은 좋다. 문학산 하산해 연경산으로 가는 고개길. 연경산 산길은 좋고. 오늘 계단을 많이 오르 내린다. 노적봉 전망대서 조망. 청량산 옆 연수구 방향. 인천대교를 땡겨 보기도. 노적봉 하산 하면서 지나온 문학산을 보고.  노적봉에서 하산해 송도역전시장 방향으로. 세군데 산을 넘고 편한 마음으로 하산한다. 연수둘레길은 앞에 보이는 청량산으로 이어진다. 먼지털이로 등산화와 옷의 먼지도 털어낸다. 앞에 송도역이 보이는데 막혀서 돌아간다. 횡단보도 건너면 청량산 가는데 송도역으로. 연수둘레길로 문학산 정상에 오른건 처음인데 정상이 넓다란 공지로 되어있어 쉬어갈수 있는 공간이 많고 조망도 동서남북 막히는데가 없어 좋았다.삼호현으로 내려가는 하산길은 자동차가 다녀도 좋은 길이라 편하게 내려와 다시 연경정으로해 노적봉으로 연결된 산길을 따라 오르고 내리는 구간이다. 노적봉에서 하산해 송도역전시장으로 연결되는 둘레길인데 시장으로 안가고 송도역에서 7.1k의 산길 트레킹을 끝낸다.야산을 세군데 넘고 처음 걷는 구간도 마음에 들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