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능역에서 왼쪽 방향. 전철이 가는 모습이 보이고. 보행과 자전거 전용 도로다. 전철은 옆에서 달리고. 불암산이 점점 가까이 보인다. 지나온길 돌아 보고. 하늘과 구름이 곱다. 강아지 놀이터. 왕숙천 다리에서. 왕숙천으로 내려간다. 퇴계원쪽 아파트 전철은 지나가고. 그늘이 없어 더울때는 걷기가 쉽지 않을거 같다. 왕숙천의 낚시꾼. 구리역 방향으로 간다. 철사를 이용해 돌을 쌓아 올린다. 왕숙천 천변길. 구리둘레길 코스 이기도 하다. 구리역이 가까워 지고. 구리역 지나 시장 입구의 노점상. 돌다리 곱창골목에서 뒤풀이를 1인분 9000원 야채곱창. 사능역을 나와서 왼쪽으로 경춘선 자전거길 이정표를 따라 퇴계원 방향으로 고운 하늘을 보면서 걷는길 마음도 자연스레 고와 지는거 같은 느낌이다.왕숙천 입구에 도착해서 왕숙천 천변길로 방향을 틀어서 구리역 방향으로 가는데 구리둘레길 구간 이기도! 왕숙천 철교를 지나 구리역 인근의 구리시장에서 11.9k의 도보를 마치고 곱창골목에서 곱창볶음으로 뒤풀이를 즐긴다.여럿이 함께하면 좋은게 혼자서는 먹을수 없는 먹고픈 음식을 골라서 먹을수 있다는게 좋다. ">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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