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역 2번 출구로 나간다. 물향기수목원 방향으로. 수목원 옆 꽃길을 지나고. 도로변으로. 고인돌공원 가는길/삼남길이 아니라 이정표 없고 지도 앱으로 찾아간다. 삼남길 7코스 구간이다. 고인돌공원. 세교신도시 건물들. 오른쪽이 할아버지바위 왼쪽이 할머니바위. 고인돌공원은 지나만 갔는데 처음으로 살펴본다. 삼남길로 진입하고. 안내판을 새로 만들던지 해야지. 여계산 오르는 길에 야자수 메트를 다시 깔았다. 여계산 정상의 산불 감시탑. 수도권제2 순환고속도로 오산 휴계소가 보이고. 독산산성도 잘 보이고. 어계산에서 하산. 고속도로 아래 터널로 지나가고. 독산성 가는길. 여기서 세마역 방향으로 간다. 오늘은 삼남길 7코스를 근간으로 하지만 출발점과 도착지등 50프로 정도는 코스가 아닌 구간을 임의로 정해서 오산대역을 출발해 물향기수목원을 지나 일반 도로를 거처 고인돌공원을 지나면서 그동안 다니지 않던 장미뜨레 구간을 돌았는데 장미가 필때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여계산 삼남길 코스로 산을 넘어간다.하산을 하면 순환고속도로를 거처 독산성으로 가는데 독산성 입구서 세마역 방향의 일반도로를 거처 세마역에서 6.9k의 도보를 마치고 전철로 귀가한다. 코스대로 가지않고 임의로 편하게 다닐수 있는 구간을 만들어 가는게 좋았던 날이다. "> 삶의 나그네 -길객-
|
'경기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수둘레길 문학산 구간. (0) | 2020.04.30 |
---|---|
당정역 골프장둘레길 (0) | 2020.04.29 |
문산 통일공원->의주길 (0) | 2020.04.27 |
삼남길 9코스/배꽃길 구간 (0) | 2020.04.25 |
인천 연안부두의 맛 (0) | 202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