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길/탄현역->정발산역

경의중앙선 탄현역 2번 출구. 영상의 날씨에도 바람은 차겁다. 고양 경의로누리길 구간인데 길객들이 많다. 자전거 길도 따로 있다. 도로에 벽화가 있다. 현재의 일산역. 빨간 열매를 보면서. 일산역에서 주엽역으로 가는 공원숲길. 따끈한 간식을 먹고. 공원과 공원의 연결은 육교로.  친구와 두분의 선배와 함께. 홍수흔적비는 처음본다. 주엽역에 지나는데 말도 안되는 현수막이 보이고. 일산호수공원 가로수길. 2층 길이다. 일산호수 길이다. 날씨가 종일 흐리다. 명절이 지나면 한번 만나서 둘레길을 걷고 식사를 하는데 오늘은 한명이 빠지고 4명이 탄혁역서 만나 경의로 누리길을 기본으로 간다.구 일산역을 지나서는 경의로누리길로 안가고 주엽역을 거처 일산호수로 가는 공원 숲길을 지나 호수공원 가로수길의 이국적인 모습을 보면서 모두 감탄을 한다.이렇게 다녀야 변한 세상을 볼수 있으니 시간이 될때 길객에게 연락을 하라고 하면서 호수공원누리 길을 거처 정발산역에 도착 7.5k의 도보를 마친다.(안나온 친구는 관심이 없는거 같다) 뒤풀이는 구파발의 롯데몰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드니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