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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의주길 3길/쌍미륵길/용미3리->용암사 부근

by 푸른들2 2020. 1. 30.

 

구파발역 3번 출구에서 뒤편의 구파발역입구 버스 정류장으로.

구파발역입구서 774번 버스로 용미3리 정류장 하차.

여기서 의주길 3길 쌍미륵길 이정표가 보인다.

다리에서 횡단보도 건너 의주길중 쌍미륵길 도보를 시작한다.

길들이 많아 이정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의주길 gps도 확인하며.

용미리 묘와 석재공장이 많다.

동네길 골목을 많이 지나간다.

용미리에 묘들이 많아 참배용 생화 파는곳도.

차도길도 가고.

농촌의 모습도 보고.

용암사 가는 산길은 짧다.

용암사 위로 나와서 대웅전으로.

불자인 친구 한명은 참배를.

쌍미륵 보러 가는길.

 무슨 뜻인가 하고 읽어 보고.

쌍미륵 보고 내려와 대웅전 앞에서.

용암사를 하산한다.

용암사 들렸다가 다시 의주길로.

비어있는 간이 건물에 들어가 점심을 해결한다.

닭고기를 백숙으로.

식사를 하고 의주길 코스로.

비닐하우스 안은 따듯해 쉬어가기 좋고.

6년만에 의주길 3코스 쌍미륵길을 가기위해 전철 구파발역 3번 출구에서 구파발역입구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774번 버스로 용미3리에 하차해 도보를 시작한다.이정표 상태가 안좋다는

이야기를 들어 코스 gps도 가동해 5명의 길객이 활기차게 걸어간다.용미리는 묘지가 많아 그와

관계되는 업종도 길가에서 보이고 이정표는 확인만 잘 하면 코스를 이탈할 걱정은 없는데 리본이

부족한거 같다.용암사 까지는 차도길도 있어 조심할 필요가 있다.6년만에 와도 코스는 크게

변한게 없고 그때는 혼자 오늘은 5명이 함께하니 가벼운 걸음이 되는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