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3코스(고려왕릉 가는길/탑재 버스정류장->석릉

김포전철 2번 출구로 나와 버스정류장서 보는 풍경. 60-3은 김포대명포구 나머지는 강화 온수리로 간다/구래역 버스정류장에서. 40분 만에 강화 탑재 버스저유장에 도착/귀가 버스편은 온수리서 타려고 탑재서 내린다.   강화나들길3코스 시작점을 향해 진강산을 보며 간다. 강화나들길 4코스 시작점이고 3코스 종착점/탑재 정류장서 가깝다. 강화버스터미널에서 오갈때 필요한 정보. 리본따라 가는 좁은길. 가릉에서 3코스와 4코스가 길이 나뉜다/4코스는 왼쪽 3코스는 오른쪽 방향. 가릉에서 3코스는 역방향으로 온수리 까지 간다. 역방향으로 가는건 온수리서 구래 전철역으로 가는 버스편이 많아서다. 진강산 숲길에서 보이는 마을이 보기 좋고. 리본이 있어 편하게 간다. 진강산의 숲길이 길어서 좋다. 인천카톨릭대학교 강화캠퍼스는 출입금지라 사잇길로 간다. 카톨릭대학교 옆길이 거닐기 좋다. 대학교 건물만 보고 지나간다. 계단길 간격이 높다. 계단길 위에 묘를 계단식으로 조성해 놓았다/ 진강산 정상도 보이고. 고개위 갈림길 쉼터에서.  왕릉인 석릉 오르는 길이 만만치 않다. 석릉에서 하산하면 진강산 숲길이 끝난다. 김포 지하철 구래역에서 강화도로 가는 버스를 이용 하는건 처음이다.강화버스 터미널로 안가고 온수리나 화도쪽은 구래역서 한번에 갈수있고 시간도 짧게 걸려서다.오늘은 강화나들길 3코스로 출발점이 온수리 버스정류장 이고 도착점이 탑재 버스 정류장인데 귀가 교통편이 많은 온수리를 염두에 두고 역방향으로 탑재에 하차후 출발해 3코스 4코스의 시작과 종점인 가능을 지나 진강산 숲길인 3코스를 기분좋게 지난다.우한폐렴 때문에 계속 쓰고 다니던 마스크 벗고 쾌적한 숲길을 가노라니 날것만 같다.카톨릭대학 옆의 멋진 숲길 그리고 남한에선 보기 힘든 고려때의 왕릉인 석릉에 도착해 역사의 숨길을 느끼면서 쉬어간다.  >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