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지평역 부근

경의중앙선 지평역 2층에서 용문 방향으로. 지평역 앞쪽이다. 지평면 둘레길이 산행 코스다. 지도를 보면서 오늘 갈 코스를 지도앱으로 찍어둔다/지평시장.면사무소.지평전투전적비.향교 초행이라 지도앱으로 찾아 가는길. 한적한 도로에 차량만 보인다. 친구들과 왔으면 맛이 좋다는 지평막걸리 한잔 먹고 갈텐데. 지평시장이 장날이 아니라 쓸쓸하다. 지평시장 옆에 지평 도서관이 있다. 3층 열람실에서 쉬어간다.  2층 서가에서. 도서관 옆에 면사무소. 면사무소 들어가는 입구에 있다. 잘못 찍었네. 지평초등학교를 지난다. 벽화도 보이는 길. 지평천. 도로옆은 논이다. 문이 잠겨있다. 경의중앙선 지평역은 예전부터 중앙선 열차를 타고 가고 오면서 차창으로 수없이 보기만 했지 실제로 내린적은 없고 하루에 네번 전철로 갈수 있는데도 지평에 둘레길이 조성된거 같지 안아서 안가다 지평 시내를 한바퀴 돌고 용문역 까지 차도 옆으로 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먼저 지평역에 가볼만 한데를 선정해 지도앱으로 찍고 처음 길이지만 자신있게 도전해 장날은 아니지만 지평시장.도서관은 들어가서 쉬다가 면사무소 지나 지평초등학교 거처 지평전투 기념관을 지나 지평향교 까지! 지역이 좁아 지평역에서 3k정도의 범위내에 다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