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역 2번 출구에서 횡단보도 건너간다. 한강으로 연결된 좁은 길. 왼쪽으로 가면 팔당 오른쪽으로 가면 덕소. 강 건너 하남시 전망대 우리가 갈곳이다. 예봉산 정상에 눈이 보인다. 땡겨보니 정상 부근만 눈이 있다. 팔당대교와 검단산. 팔당대교를 건너기 위해 대교로 진입중. 팔당대교를 건너간다. 팔당대교를 건너오고. 고니를 찍는 진사님들 한자리에서 춥겠다. 여기 고니를 살피고 있다. 길객들은 방해가 안되게 빨리 지나가고. 산곡천이 한강으로 연결되고. 여기서 고니가 많이 보인다. 전망대를 향하여. 하남 유니온타워가(전망대) 지척이다. 메타세콰이어 길도 멋지다. 타워에 도착. 전멍대서 스타필드와 검단산 한강이 잘 보인다.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잘 보이고. 전망대 쇼파에서 쉬는데 유리창으로 햇살이 들어와 덥다. 타워옆 스타필드도 들려서 버스 정류장에서 9302번 승차. 도심역 2번 출구에서 횡단보도 건너 한강변으로 나가서 팔당댐 방향으로 가는 강변길은 코스가 괜찮아선지 겨울에도 길객들이 오가는 모습들이 보인다.남양주시에서 팔당대교를 건너가면 하남시가 되고 전망대를 목표로 강변길을 가노라면 고니들 모습을 담으려는 진사님 들이 의자도 없이 서있는 모습을 보면서 지나간다.목적지 전망대에 올라가 따듯함을 느끼니 나른함이 찾아와 잠이 소르르 온다.전망대 옆이 스타필드라 한바퀴 돌고 버스 정류장에서 9.6k 도보를 마치고 9302번 버스로 잠실로 이동해 뒤풀이를 하고 헤여진다.코스는 다산길과 위례사랑길 혼합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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