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호평역 1번출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길이 편하고 조용하다. 아파트 앞길. 자전거 길도 되어있고. 예전 경춘선 터널도 지나고. 옛날의 기찻길이 지금은 둘레길로. 멀리 천마산역이 보이고. 전철역 위를 지나고. 천마산역. 북청읍민회 묘원입구. 여길 지나는데 주인이 차 한잔 들고 가라고해 들어가 본다/치덕.덕태.배용.상영 기러기를 사육한다. 거위도. 주인장이 개발 했다는 난로 방이 뜨거워 앉을수가 없을 정도. 지대가 높아도 자신의 땅이라며 자랑이 대단하다. 전철이 다니는 옆길. 구름다리 나무데크길. 마석 오일장으로 들어간다. 먹음직스런 장터의 음식들. 솥에서 끓고있어 군침이 돌아 들어간다.선지국밥 1인분에 6000원. 국밥을 먹으면서 엿장수 노래도 듣고. 생선 파는데가 넓다. 오일장이 제법 크다. 국밥 먹고 롯데리아서 차도 한잔하고. 경춘선둘레길 평내호평역에서 출발을 하는데 이정표 없는 자전거와 겸용으로 가는길이다. 옛 경춘선 철길을 위주로 가는데 자전거 표시만 따라 가면 무난하게 갈수가 있다.친구들은 초행이고 포장된 도로를 가지만 호기심에 처음보는 풍경들이 좋단다.마석 오일장 못미처 길에서 집 구경을 하는데 주인장이 정력에 좋다는 차를 한잔 마시고 가라고해 차도 마시고 집 구경도 제대로 하고 오일장으로 들어가 장터 국밥에 친구들은 술도 한잔씩 하고 장을 한바퀴 돌고 마석역으로 가다가 롯데리아 들려서 차도 한잔 마시며 쉬다가 마석역으로 7.7k 트레킹.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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