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4코스/가릉->하우약수터

안개가 짙게낀 강화버스터미널에서 보이는 논. 오늘 코스는 강화나들길 4코스로 가기위해 8번 출구에서 10시30분 출발 40번 버스. 화도방향. 출발점 가능을 가기위해 능안 정류장에 하차하니 큰 느티나무가 보인다. 마을길이다. 농촌마을이 제법 크다. 가능이 보이는데 정류장에서 600m 정도의 거리다. 가능 정면에서 왼쪽 방향으로 가면 4코스 이정표가 보인다/우측 방향은 3코스 토마도 비닐하우스 시설이 굉장하다. 뒤쪽이 진강산. 산길에서 안내 표시만 따라가면 된다. 땅이 얼지않아 미끄러운곳 많아 조심.  산길에서 하산하니 기도원 건물이. 갈멜산 강화금식기도원을 지난다. 부모 묘가 아래 있다/차도로 내려간다. 차도 옆으로 조심할 구간. 오늘 코스는 강화나들길 3코스(해가지는 마을길)로 물론 처음간다.먼저 교통편을 알아보고 시작점 까지 가는길이 어느 정류장에서 내리는게 가장 좋은지도 생각해둔다.강화터미널서 40번 버스를 타고 능안 정류장에서 내려 가릉 까지는 600m 정도로 마을길이라 접근성이 좋다. 가릉을 정면에서 보고 오른쪽 길은 3코스고 왼쪽길은 4코스다.산길에 이정표와 리본이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잘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산길을 내려오면 갈멜산기도원이 나오고 정제두묘를 지나면 차도인데 조금만 가면 하우역수터가 나온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