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티투어로 즐기는 송년 모임/센트럴파크->소래포구

오후 3시20분 소래가는 2층버스. 2층 버스에서 보는 송도. 눈에 익은 NC큐브 봄관 입구. 시원한 느낌이 드는 거리. 송도를 빠져나와 소래로 가는 길. 오른쪽에 월곶이 보이고. 오른쪽에 해넘이다리도 보이고. 수인선 전철도 보이고. 소래포구 어시장으로 들어가는 해산물도 보이고.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하차. 여기서 소래습지로 안가고 소래포구로 간다.  선배 한분을 빼고는 전부 친구들이다. 갯골. 벽화도 보이고. 습지공원 지나 소래포구로. 오후 4시30분 넘어가니 석양빛이. 전에 불난곳 공사중이라 시장통 연결이 안되고 중간에 막힌다. 시장은 사람들로 붐비고. 포차에서 모듬튀김과 칼국수 그리고 한잔의 술. 송년모임 뒤풀이. 지하철 센트럴파크역에서 소래포구 가는 노선은 오후 3시20분 출발하는 투어버스는 2층 버스다. 2층 버스에서 송도 시가지를 구경하는것도 재미가 괜찮다.송도를 벗어난 버스는 소래포구역 지나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우리를 내려주면 우리는 갯골을 지나 소래포구를 지나는데 전에 화재가 난곳에 공사를 하느라 시장 중간은 통행을 못하고 포차로 들어가 마무리 뒤풀이를 하면서 소래포구의 밤을 즐기고 전철로 귀경을 한다.3000원으로 교통편을 해결하고 트레킹 하면서 즐거운 송년 여행을 할수 있다는게 넘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