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둘레길 11,12 코스 혼합

동인천역 4번 출구에서 도보를 시작하고. 11코스와 12코스를 혼합해 간다. 송현시장 지나고. 친구들을 위해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관람. 따듯한 햇살이 비지는 정자에서 간식을 하고 쉬어간다. 춥다고 모자에 장갑까지 근데 한쪽은 춥겠다. 아래쪽은 막혀있어 다 담지를 못했네. 배다리 헌책방거리를 지나고. 답동성당을 지나고. 신포시장도 지난다. 중구청으로 가는길에 병 뚜겅으로 장식을 한 점포도 보이고. 중구청 지나 일본풍 거리도 지난다. 인천 아트플랫폼 거리도 지나고. 역시 당신이 최고야 그렇고 말고요. 최초의 우편 배달부 모습도 보고. 의선당에서 향도 피우고. 송월동벽화마을도 지나고. 뒤풀이도 하고. 동인천역 4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인천둘레길 11코스는 송현시장을 지나 고개로 올라가면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이 나온다.옛날 달동네 모습을 재현한 박물관에서 그 시절을 살아온 우리 였기에 감회가 남다름을 느끼고 5명 모두가 공감을 한다.배다리 헌책방거리를 지나면서 12코스로 방향을 바꾸어 답동성당을 거처 신포시장을 돌아 개항장거리를 한바뀌 돌아서 차이나타운 지나면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오늘의 도보여행을 마치고 인천역 앞의 중국집에서 뒤풀이들 하면서 11코스와 12코스를 혼합한 7.8k의 오늘 일정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