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역->오이도 선착장

인천 논현역은 처음 내려고 도보를 시작. 논현역 2번 출구에서 직진. 남동타워를 지나 왼쪽의 한화기념관의 늘솔길 공원으로. 한화 기념관 옆 늘솔길공원의 연리지를 지나고. 유치원생의 놀이터 공원이다. 거북이가 나무 조각에 여러 마리가. 반영이 좋고. 남동소래아트홀을 지나고. 해넘이다리 건너 배곧신도시로. 지나온 해넘이다리. 오수도 즐기고. 바다 건너 송도 신도시 모습이 잘 보이고. 한낮의 햇살은 따겁다.  놀이터는 잘 만들었는데 아이들은 없고. 가을 냄새가 물씬 나고. 왼쪽에 옥구산 공사중인 배곧 신도시의 변화가 기대된다. 바다물이 들어 오면서 고깃배가 소래포구로 가는 모습. 깡통열차. 수인선 인천논현역 2번 출구에서 시작해 남동타워 거처 한화기념관을 지나 남동소래아트홀에 도착하면 갯벌과 바다가 보인다.오늘 걷는 길은 코스로 정해진 길이 아니고 길객이 적당히 조합한 길이고 나름대로 만들어 가는 코스다. 소래아트홀 앞의 해넘이다리를 건느면 배곧신도시 공원길로 조성된지 얼마 안되는 길이다.배곧신도시 벗어나 덕섬으로 가면 시흥늠내길 코스로 연결되고 오이도 선착장에서 9.7K의 도보를 끝내고 30-2 버스로 오이도  역으로,길객이 여러 길들을 탐방 하면서 자신에 맞는 편한 길을 만드는 과정의 하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