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멤버십라운지에 들어가기 직전. 열차시간에 여유가 있어 라운지에서 차를 마시고. 여행객 모드. 더워도 계단에서 많은 여행객이 열차 시간을 기다린다. 즐거운 열차여행. 부산행은 처음인 며느리와 손주. 짐이 은근히 많다. 부산역에서 지하 연결 통로가 지난 7월1일 개통 했는데 길객은 처음으로. 초량밀면 집은 긴줄. 밀면 5000원 만두 5000원 가격이 맘에 든다. 식사를 마치고. 부산역을 보여주기 위해 지상으로. 부산에 처음온 며느리와 손주를 위해 부산역을 배경으로. 큰 며느리와 손주의 첫번째 피서는 아빠와 미리 다녀와 두번째 피서는 우리와 함께 하기로. 며느리와 손주가 부산 여행을 한번도 가지못해 길객이 여행지의 코스를 만들어 고속열차로 부산역에 도착해 새로 개통한 지하연결 통로로 가는게 편해서 좋다.줄을 서서 들어 갔지만 부산의 별미 밀면이 맛이 좋았고 며느리는 기대가 된다고 하면서 하나 하나가 다 새롭게 보인다고! 길객이 자주 다닌 부산 길이기에 어려움 없이 길을 가고 설명을 할수 있는게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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