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남아 중앙시장에서 하차해 시내를 돌아보다 음식점으로. 한옥집 분위기가 좋고. 육계장이 주 메뉴. 육계장이 8000원 17시 이른 저녁이다. 식사하고 길을 나서고 김구선생 이름에 끌려서. 남문. 모든 일정을 마치고 3000번 버스를 기다린다. 강화나들길을 비 때문에 반만 돌고 강화 시내로 나오니 오후 4시반 친구가 가지 못한곳 다니다 남문쪽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남문으로 향하다 김구선생과 관련된 글을 보고 탐방을 하고 남문을 거처 강화터미널로 가면서 강화를 즐긴다.흐리고 비가 내려서 좋았던 도보여행 그리고 시내를 느긋하게 돌아보는 여유가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한다. 그동안 멀고 교통편 때문에 잘 다니지 않던 강화도 교통편에 자신감이 생겨 남은 나들길도 즐기면서 다닐 것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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