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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동창 정기산행/오산 독산성

by 푸른들2 2019. 7. 3.

 

1호선 세마역 1번 출구서 시작.

횡단보도도 건느고.

산길을 시작.

산길 초입에서 보이는 풍경.

숲길은 시원.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고.

열매가 떨어져 바닥이 검은 오르막 길.

오르막에 가뿐 숨을 몰아시고.

독산성 안으로.

보적사.

보적사에서 잠시 쉬고.

비가 조금씩 내려 정자로.

간식을 하는데 각자 싸온 음식이 푸짐하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떠 왔다는 회 두그릇과 통닭이  안주로는 최고.

소주 막걸리 양주를 잘도 마시고.

간식을 하고 비오는 독산성을 한바퀴 돈다.

 계단을 힘겹게 오르고.

전망이 좋은곳.

우리가 먹고 남은 쓰레기는 들고 내려온다.

포즈를 취해 주는 친구.

뒤풀이 하러 가는길.

메뉴는 영양탕과 삼계탕.

길객은 삼계탕.

초복을 미리 땡겨서 영양탕을 포식.

이번달 동창 정기산행은 오산의 독산성으로 길객이 추천해서 1호선 세마역에서 11시에

만나 출발을 한다. 조금 먼 지역에다 비가 온다는 예보에 참가율이 저조 했지만 함께한

친구들과 숲길의 독산성을 올라 조망을 만끽하며 성을 한바퀴 돌고 내려와 늦은 점심 식사는

영양탕과 삼계탕으로 포식을 하고 13명이 함께한 독산성 정기산행을 마무리 한다.

길객이 소개 했기에 신경이 쓰인 산행인데 비는 하산길에 조금 내리다 말고 오후 늦게는

맑은 하늘이! 서울은 비가 안오고 종일 쾌청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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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