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11코스(석모도 바람길) 석모도선착장->어류정항

강화터미널 9번 게이트에서 석모도(보문사)행 버스 승차/9시30분 31B 석포항 하차/예전 배타고 들어갈때 석모도선착장. 지금은 썰렁한 모습이다. 나룻부리항시장 옆으로 강화나들길 11코스가 보인다. 왼쪽은 바다 오른쪽은 논. 농사짓는 땅도 넓다. 모자가 같은건 동창 산악회 단체 모자라. 해변을 끼고 도는 편한길. 차량은 들어오지 말라고 막아논길 길객은 갈수있다. 석모도에서 보는 강화도. 빈 건물도 보이고. 이정표 안내따라 가면 된다. 검게 보이는 논은 흑미 벼를 심은거 같다? 그늘이 있는 쉼터는 바다 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보문선착장의 점포는 전부 문이 잠겨있고. 유니아일랜드 리조트의 골프장도 지나고. 어류정항을 배경으로. 길은 어류정항을 거치지 않고 여기서 우측으로. 강화나들길 11코스는 강화터미널에서 보문사행 버스로 30여분만에 석포항에 도착하면 시작. 예전 석모도선착장 주변의 상가들은 손님이 없어 썰렁해 개점휴업 상태 우리 일행만 내려주고 버스는 보문사로 우리는 도보여행을 시작한다.해변을 끼고 도는 제방길은 좁지만 지나기가 어렵지 않고 이정표 설치가 잘되어 길을 잊을 염려는 없다.그늘이 없는 대신 바다길이라 바람이 불어 시원함을 느끼며 갈수있고 모자와 선글라스 썬크림 긴팔이 필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