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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경기옛길 5길/송담대역->남곡리

by 푸른들2 2019. 6. 26.

 

용인 경전철 운동장 송담대역에서 본 금학천.

그늘이 없는 구간은 피해서 송담대역서 출발.

경안천을 건너가고.

고림중학교옆 봉두산으로 들어간다.

약간의 오르 내림이 있다.

숲길은 시원하다.

시원해 모두가 만족하며 간다.

홀로 즐기는 산악 자전거.

부부는 함께. 

조망이 트인 장소에서.

안내 리본따라 산길을 편안하게 가고.

5k 정도의 봉두산 숲길을 하산하고.

한적한 농촌길도 포장이 되었다.

산길 보다는 농촌길에 볼거리가 많은듯.

밭에 있는게 무엇 이냐고 물어보고.

한창 자라는 옥수수.

사진 보낼께요.

옥수수가 크게 자랐다.

200m가면 된다는데 실제로는 500m정도 되는거 같다.

장독이 많은 음식점 여기서 경기옛길 5구간이 끝나고 버스로 용인중앙시장으로.

  운동장 송담대역부터 김량장역 까지의 오일장 시장으로.

오일장(5 10)구간을 지난다.

정터 국밥도 하고.

2차로 메추리구이도 먹고.

더울때는 시원한 숲길이 좋아서 멀지만 영남길 5코스 수여선옛길을 가려고 용인 경전철

운동장 송담대역에서 시작을 한다.원래 시작점은 그늘이 없는 구간이라 숲길로 접근하기

용이한 지점에서 이정표 따라 1k 정도 지나면 봉두산 숲길이 시작되고 시원함에 휴식 시간을

충분히 갖고 하산을 하고  5코스 마지막 지점에서 8.8k의 도보를 끝내고  버스로 중앙시장

인근에 하차해 오일장을 돌다 국밥을 먹고 2차 까지.도보도 하고 오일장 까지 들려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김량장역에서 두시간 만에 귀가한다.*장날(5 10)을 택해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