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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영종도 백운산

by 푸른들2 2019. 6. 25.

 

운서역에서 우측으로 백운산 가는길.

공터였던 땅들이 도시로 변하고 있다.

4년만에 찾아가는 백운산.

건물이 많이 들어선 신 시가지.

숲은 더 우거져 있고.

인천 하늘고등학교 뒤로 보이는 백운산.

산길 주변이 많이 변해있고.

돌길이 말끔히 단장되고.

마대포가 깔려있어 좋다.

삼목항이 보일듯 말듯.

새롭게 조성된 봉수데.

장봉도 신도가 잘 보이고 우측에 강화도도 보인다.

백운산 정상 정자에서 보는 전망대. 

올라온 반대편으로 하산.

오도바이 10여대가 질주 하는데 이래도 되는건가?

하늘고등학교 쪽으로 하산 완료.

터널을 빠져 나가고.

신 시가지를 관통하고.

영종도는 자주가는데 백운산은 4년만에 가본다.공항철도 운서역에서 보이고 우측으로 10여분

도보로 가면 백운산 산행 들머리가 나오고 처음부터 숲길인데 4년전 보다 더 무성허고 산길도

정비가 잘되어 편하게 정상을 오를수가 있다.정상에 봉수대가 새로 보이고 정자에서 편히

쉬면서 조망을 할수있다.정상에서 올라온길 반대편으로 하산하는 길도 정리가 잘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산행하는 모습을 본다.하산후 신도시의 변한 모습을 보고 운서역에서

8.2k의 산행을 마친다.오랫만에 다녀온 백운산 산행하기 좋게 변한 산길이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