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원미산 둘레길

1호선 역곡역 2번 출구에서 역곡 상상시장으로. 시장에서 간편식도 사먹고. 주말농장도 보이고. 여기가 개발이 되나보다. 복사꽃 전경이 아름답다. 음식점 야외 의자에서 잠시 쉬어간다. 음식점의 복사꽃. 귀여운 아가와. 아직 남은 벚꽃도 보기 괜찮다.  4월21일 단 하루 축제를 한다. 붉은색이 강렬하게 곱다. 복사꽃이 한창이다. 공연도 한다. 공연도 보면서 쉬기도 하고. 복사꽃 축제장에서 둘레길로. 신록이 보기 좋고. 계단길을 천천히 올라 오고. 원미산 정상 정자에서.     1호선 역곡역 2번 출구에서 역곡 상상시장을 거처 춘덕산 복숭아꽃 동산으로 향한다. 도시속의 농촌을 느끼게 하는 마을길로 가는데 현수막이 걸리고 여기가 재개발 되는거 같다. 복숭꽃 동산에서 21일 하루만 축제를 하면서 공연을 하는데 행락객이 많이도 왔다. 길객은 복숭아꽃 동산을 한바퀴 돌고 원미산 둘레길로해 원미산 정상에서 쉬어간다. 처음온 친구는 복사꽃도 둘레길도 맘에 든단다.원미산을 하산하며 아직 남은 진달래도 구경하며 부천종합운동장역에 도착해 6.4k의 트레킹을 마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