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나들길 2코스 호국돈대길/화도돈대->광성보

강화터미널에서 버스시간이 안맞아 택시로 화도돈대로/9300원 빨라서 좋다. 화도돈대서 도보를 시작해 화도교를 건너 간다. 강화나들길 2-B코스 시작점. 낚시하는 모습도 정겹다. 갯벌과 갈대숲. 포근함을 느끼는 제방길. 천천히 내용도 읽고 돈대도 한바퀴 돈다.  오두돈대에서. 한가한 찻길. 강화외성을 조성해 놓은 모습. 바다 건너 김포의 모습도 보기 좋고. 길객들은 없어도 걷기는 좋고. 봄이란걸 새삼 느끼게 하고. 자연과 벗하며 먹는 간식 고급 음식점도 부러울게 없다. 사진만 보아도 풍경이 좋고. 2코스 호국돈대길 2-B코스 종점. 강화나들길 2-C 코스 시작점. 광성보가 눈에 들어오고. 광성보 앞은 관광차가 많고. 강화나들길 2코스 지난번에 중단한 화도돈대를 가기위해 강화터미널에서 버스 시간표를 보니 시간이 많이 남아 택시를 타고 화도돈대로 요금 9300원. 여럿이 타면 택시가 빠르고 버스 시간에 구애를 받지않아 더 좋다.화도돈대를 출발해 해안길을 따라 자연을 벗하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재미가 좋다.오두돈대를 지나며 역사의 흔적들을 살피고 다시 갯벌을 보며서 가다가 간식도 하고 바쁠게 없는 느긋한 걸음은 광성보에 도착해 여유있게 이곳 저곳을 빠짐없이 보면서 간다.시간이 많이 걸려도 즐기면서 만드는 삶의 길이다. >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