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운서역에서 왼쪽으로. 운서역서 왼쪽으로 200m 정도 가면 나온다. 바닷가라 벚꽃이 늦게 만개한다/4월 18일 절정의 벚꽃속을 간다. 사진도 찍어주고. 초등학교 1학년생 자연학습. 꽃비가 떨어진 모습이 보기 좋고. 조팝나무도 보기 좋고. 바다 옆이라 목련도 늦게 피고. 늦게 핀 개나리도 이쁘고. 유수지. 둘이서 벚꽃 터널을 걸어가는 모습이 좋고. 신도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뚫린 도로. 백련산 오르는 계단길. 멀리 마니산도 보이고. 산길이 공사중 더 좋아진다. 산위서 돌을 운반하는 모습을 보고. 동력 운반차 처음 보는데 무척 편리 하단다. 백련산 하산길에 벚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고. 여기는 잘 몰라서 못오는 벚꽃길. 우리를 사진 찍어준 커플이 벚꽃길이 너무 좋단다. 바닷가라 늦게 만개하는 벛꽃의 아름다움을 보려고 공항철도 운서역 1번 출구에서 왼쪽으로 200m정도 가면 나오는 벚꽃길은 지금이 한창인 절정기 다른곳은 다 지는데 이제 고운 모습을 보여주고 트레킹 하는데 날씨는 흐려도 기분은 상쾌하다.오늘과 내일 까지는 멋진 자태를 보여줄거 같다.벚꽃길 지나 높지 않은 백련산을 가볍게 산행하고 하산하면 만나는 벚꽃길도 아름답다. 꽃비 내린 꽃길을 희열을 느끼며 걷는 길객의 삶은 축제다.7k 트레킹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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