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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장생포 고래 문화마을

by 푸른들2 2019. 2. 1.

 

문화마을 운행하는 모노레일을 안타고 도보로 간다.

처음은 가파른 길이다.

우리가 보던 정겨운 옛 모습이다.

실제로 신청곡도 받아 여성 디제이가 틀어준다.

다방에서 옛날 추억이 생각 난다.

길객의 옛날을 생각하며 담는다.

구멍가게도 가난하게 살아 이용도 별로 못해본 길객.

가수 윤수일이 여기 초등학교를.

고래문화마을에서 하산을.

고래문화마을은 고래 문화광장에서 좀 떨어진곳에 있어 모노레일을 이용 하던지 아니면

도보로 갈수가 있다.멀지는 않지만 올라가는 길도 있는데 길객은 도보로 문화마을은 장생포

옛 마을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서 볼만하다.한집 한집의 모습이 길객의 추억속 그때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고 장생포 초등학교의 책상과 걸상을 보노라니 감회가 깊다.관람을 마치고

고래 음식점에서 고래탕으로 식사를 하면서 장생포항의 멋진 시간을 마감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