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 입구 상가들. 벙어진 슬도쪽이 보이고. 대왕암 찾는 발길들이 많다. 대왕암 정상에서. 해녀들의 좌판. 일산해수욕장 방향으로. 사금바위가 잘 보이고. 해파랑길 이정표가 반가운 길. 현대중공업을 바라보고. 기암괴석이 보기 좋고. 해안길이 오르고 내려감의 반복. 이름들을 그럴듯 하게 작명하고. 현대중공업이 가깝게 보이고. 일산해수욕장과 멀리 울산대교 전망대도 보이고. 해파랑길 이정표가 송림에도 보이고. 탐승시간 95분간 시내를 보면서 울산을 알아가고 이해하며 도착한 대왕암공원 주차장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도보를! 예전에는 방어진 부터 시작 했는데 이번엔 송림부터 시작해 울기등대를 지나 멋진 대왕암을 둘러보고 공원북편을 오르고 내려가는 해파랑길로 가면서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가다가 송림으로 들어와 한바퀴 돌아서 버스 정류장으로 이번 여정은 버스 시간표에 맞추어 일정을 짜는게 필요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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