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안산역 1번출구 건너편에서 123번 버스로 한시간만에 경기창작센터앞 하차. 소로길이 깨끗하게 넓혀지고. 정자에서 간식을. 정자에서 보는 풍경. 논은 한가하고. 갯벌 체험 차량들. 이쁜 펜션. 갯벌을 보며 간다. 한적한 도로길도 가고. 갯벌 옆 오솔길도 가고. 바닷물이 들어오는 모습도 보고. 조그마한 야산도 넘고. 차도로 잠시나와 횡단보도를 넘어간다. 갈대길이 좋고. 캠핑장도 지나고. 해솔길은 산길로 이어진다. 중간에 새로운 산길을 공사중. 건너편 산에 못보던 산길도 보이고. 산에서 보는 탄도항과 멀리 전곡항도 보이고. 우측에 바다를 메워 새로 조성된 땅도 보이고. 누에섬 가는길이 바닷물에 잠기고. 하산길. 새로 조성된 땅. 탄도항의 낚시꾼들. 대부해솔길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그래도 교통편이 좋아서 생각이 나면 가게 되는데 오랫만에 나선 길이다.짧은 코스로 가려고 123번 버스로 시작점이 아닌 경기창작센터에 하차해 이정표를 확인해 새로 조성된 길로 가는데 표시대로 가면 별 무리없이 바다를 보고 풍경을 여유있게 즐기면서 갈수가 있다.탄도항이 보이는 전망대 건너편 산에도 새로 조성된 길도 보이고 탄도항에 새로 간적지도 생겼다.6.8k의 도보여행이다. ">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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