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선누리길+한북누리길

3호선 삼송역 8번 출구에서 53번 탑승해 선유동입구 하차. 하얀색 선이 오선누리길. 산길에 낙엽이 많아서 조심. 길객은 거의 없는 산길. 산길에선 이정표 따라. 거리는 짧아도 산길이라 난이도가 중. 무조건 이정표 따라 가야한다. 하산. 도로에는 이런 이정표가. 북한산이 보이고. 교외선 철길도 지난다. 옛 교외선 철길. 북한산(삼각산)을 보면서 간다. 공릉천 다리에서. 공릉천과 상산봉을 보면서. 길옆의 김장배추. 다시 산길로. 리본이 길 안내를 하고. 마른 낙엽이 쌓여 산길이 조심스럽다. 봉오재 와송에서. 봉오재 지나 평탄한 오금상촌공원 길이다. 오선누리길의 마지막 지점 오금상촌공원. 여기서 도보를 끝내도 되지만 고양한북누리길을 북한산 방향으로 간다. 한북누리길 이정표만 확인하고 가면된다. 이 코스엔 길객이 보이고. 옥녀봉고개를 넘어간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쉼터에서 무료로 차도 마시고. 삼각산이 가깝게 보인다. 단체로 둘레길 도는 길객들.   작년 가을에 가보고 두번째로 오선누리길을 만추의 계절에 가기위해 삼송역 8번 출구에서 승차해 선유동입구에서 하차해 뒷쪽으로 가다 왼쪽길 안장고개로 가다가 오른쪽에 오선누리길 이정표가 보이면 이정표 따라 산길로 가는데 낙엽이 많아서 걷는데 주의가 필요하다.거리는 짧아도 산길이 많아 난이도는 중이고 오금상촌공원에서 코스는 끝나는데 계속해서 한북누리길 북한산성입구로 진행해 만추의 멋진 풍경을 만끽한다.북한산성입구까지 10.2k의 트레킹.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