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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삼남길 2코스+백운호수 둘레길

by 푸른들2 2018. 11. 1.

 

4호선 6번 출구에서 출발.

삼남길 제2길 출발점이다.

학의천으로 진입.

여성 둘레길 동호인들이 건너편에서 가고.

새로운 이정표가 이쁘다.

삼남길 제2길은 백운호수에서 끝나고. 

새로 생긴 백운호수 둘레길을 한바퀴 도는 출발점.

설명서를 보니 올해 8월에 개통한 나무데크길.

호수의 나무데크길을 걷기 시작.

물위를 걸어 가면서 보는 풍광이 좋다.

논도 보이고.

주변에 음식점과 카페가 많다.

논과 단풍이 잘 어울린다.

걸어온 길이 정면에서 보이고.

반영이 보기 좋고.

고운 단풍이 보기 좋고.

멀리 관악산도 보이고.

3k 정도의 멋진 길이다.

길객과 가을.

오랫만에 삼남길 제2길을 인덕원역 6번 출구에서 시작한다.학의천으로 내려오면 이정표 따라

백운호수 까지 한달음에 갈수가 있다.오늘 백운호수 둘레길을 오게된 연유는 이 근처에 사는

지인이 호수를 한바퀴 도는 나무데크길이 생겼다는 연락을 해주어 벼르다가 오늘에사!

고맙다는 인사를 블친에게 전합니다.올 8월에 개통한 둘레길은 단풍철이라 붉은색이 감도는

멋진 풍경을 보면서 3k의 구간을 기분좋게 걸었는데 인덕원서 시작해 도합 6.7k의 트레킹.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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