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막국수축제

춘천역 앞에 축제장이. 수박쥬스 시원한 맛.  축제장의 흥겨운 분위기가 좋다. 먹거리 종류가 많다. 장텨에 빠지지 않는 품바 공연. 한낮이 더운데 북 연주를 하는 품바 온몸이 땀으로 범벅. 열정적으로 연주한다. 신나는 연주 그런데 덥겠다. 개인 품바 포즈도 취해준다. 여긴 다른팀이 연주하고. 막국수 맛을 보려고. 현장에서 면을 뽑고. 한그릇 시식 했는데 맛이 별로다. 춘천 둘레길을 돌고 춘천역에 도착하니 건너편에서 닭갈비 막국수 축제를 한다는 현수막이 보여 온김에 구경도 하고 맛도 보고파 축제장을 둘러본다.축제장은 맛과 멋이 어우러져 씨끌벅적한게 어울리고 우리도 그 속에 하나가 되어 즐긴다.막국수 코너를 찾았는데 알바생은 많아도 우왕좌왕 하는 모습에 셀프라고해 손님들도 불편한데 막국수 맛도 별로여서 다음부터는 축제할때 먹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춘천을 떠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