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강변길/소양댐->

춘천역에서 11번 타고 종점인 소양댐으로. 소양강 처녀와 사진도 담고. 소양댐에서 도보로 하산을. 소양댐을 보면서. 2.4k 걸려 하산을 마치고 평지길로.  시민의숲을 지나는 둘레길. 소양댐 방향을 배경으로. 차도 가운데 길이. 세월교가 나오고 새로운 다리는 공사중. 소양댐을 방향. 춘천쪽 방향. 세월호 다리를 건너지 않고 신북읍 방향 강변길로. 강변길 옆의 풍경. 마을로 갈수록 있고. 자전거는 계속 오가는데 길객은 우리뿐. 하류로 갈수록 강물이 많아지고. 밤송이를 담는 친구. 군인들이 논에 많은게 대민봉사 나온듯. 강아지가 계속 쫓아와 가라면서 어루만저 주는 친구. 강 건너 풍경도 좋고. 가다가 시원한 장소에서 오수도. 요즘은 한낮에 그늘이 있으면 시원함을 느끼는데 그늘이 없으면 덥고 폭염의 순간들이 생각나서 트레킹을 짧은 거리 위주로 편한길로 다니는데 오늘도 춘천역에서 11번 버스로 종점인 소양댐에 내려서 부근을 탐방하고 소양댐 아래로 2.4K 내려가 소양강 강변을 끼고도는 편한길로 간다. 코스 이정표는 없지만 댐에서 세월교 까지 신경써서 가면 찾을수 있고 세월교 부터는 강변길이 하나밖에 없어 가다가 아무데서나 빠져 나가 버스를 탈수있다.소양5교 까지 7.6K의 도보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