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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강릉 중앙시장 그리고 월화거리

by 푸른들2 2018. 7. 20.

 

주문진해변에서 300-1 버스 승차.

강릉 신영극장에 하차.

신영극장 버스 정류장에서 앞으로 직진하다 왼쪽으로 중앙시장 간다.

생각보다 큰 시장이다.

성남시장도?

먹거리를 찾아서.

줄들을 많이서 통과.

국밥집 골목.

저녁식사는 요 집으로.

열차에서 먹을 닭강정 구입은 길게선 줄을 보고 포기. 

중앙시장 인근의 월화거리.

남대천도 가까운데 다음으로.

노점 형태의 풍물시장.

강릉역으로.

해파랑길 도보를 마치고 주문진해변에서 버스를 타고 강릉 신영극장에 하차히니 우리가

목적으로 하는 중앙시장 인근이라 시장을 찾아 시장 구경도 하고 저녁 식사도 하고 주변의

월화거리를 지나 강릉역으로 향한다.서울은 무척이나 더웠다는 옆지기 전화를 받고 여기는

잔잔한 비에 종일 시원해서 좋았으니 걱정은 하지 말라고 전해주고 강릉의 저녁을 즐긴다.

다닐수 있다는 기쁨은 길객의 삶을 축제로 만들고 다음번 42코스를 생각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