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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을왕리해수욕장

by 푸른들2 2018. 9. 1.

 

을왕리 왕산가는 버스가 출국장 13번 게이트에.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

송림에 도착해 쉬어 가는데 음식점 아짐씨가 동네 설명을 자세히 해준다.

예전에 집안 사람이 건축해 하던 카페.

가격이 만만치 않다.

모든 가격이 높아도 손님은 계속 들어온다.

자몽 한잔을 둘이서.

한낮의 열기를 피한 카페.

카페 내부에서만 나갈수 있는 외부 좌석.

오랫만에 을왕리 해수욕장을 옆지기와 친구들과 함께간다.더우니 짧은 코스로 산책겸 추억의

장소로 가는데 옆지기만 알고 친구들은 내용을 모른다.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13번 게이트에서

버스가 출발 을왕리해수욕장에 도착해 백사장을 지나 목적지인 낙조대 카페로 들어가 더위를

식히면서 주변을 둘러본다.여기 건물은 동갑내기 집안 조카가 신축해 음식점과 카페를 운영 했는데

지금은 유명을 달리하고 건물도 남에게 넘어가고 카페 내부로 들어온게 10년도 더 된거같다.

오랫만에 찾은 을왕리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고 추억을 되새긴 날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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