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도 눈이 와도 열차 내부는 쉬어가기 좋다. 전시된 열차 안에서. 구 김유정역을 차창으로 보고. 김유정역 옆에있다. 비가 와도 레일바이크 타는 사람들. 장맛비가 내리는날 집에서 쉬는거 보다 경춘선 전철을 타고 가면서 차창밖 풍경을 보는게 좋아서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경춘선 전철타고 간다.비가 오니 승객이 많지 않아 여유로움을 느낄수가 있어 좋다. 김유정역에 내려 주변을 둘러 보는데 비가와도 젊은 청춘은 낭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레일바이크를 우중에도 타는 모습을 보면서 위험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전철을 타고 가면서 눈으로 즐기고 그리고 역 주변의 비오는 풍경속을 거닏는 길객 오늘의 삶도 축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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