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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강릉바우길/오죽헌 가는길

by 푸른들2 2018. 6. 26.

 

농촌의 멋도 나는 길.

김시습 기념관도 지나고.

모 심은 모습이 보기 좋고.

선교장은 입장료를 받아 길객은 패스.

농촌의 모습.

가시연습지에서 오는길도 왼쪽에 보이고.

일직선으로 조성된길 좋은데 사람이없다. 

경포생태저류지 길.

오랫만에 오죽헌으로.

검은 대나무가 보인다.

김시습선생기념관도 거치고 강릉선교장 가는 농촌길도 괜찮은데 선교장은 입장료를 받아

그대로 패스하고 오죽헌으로 길을 가는데 가시연 습지공원에서 연결된 길을 보고 다음번에

올때는 선교장 안거치고 직접 이길로 오겠다는 생각을, 오죽헌에 들어가 율곡과 신사임당의

흔적을 둘러보고 예전 보다는 여유롭고 느긋하게 오죽헌 탐방을 끝내고 사천해변에서 시작한

도보여행도 마무리 한다. 13k가 조금 넘었다.강릉역 까지는 택시로 3800원.

강릉역 주변의 둘레길을 조금 입문하게 되었고 멋진 자연은 길객을 계속 찾아오게 만든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