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대포항 방파제의 아침 산책

아침 6시의 바다. 아침 6시 설악산 풍경이 좋다. 방파제 길이다. 동해콘도와 뒷편 호텔마레몬스도 보이고.  방파제서 보는 모습들이 좋고. 항구를 나가고. 항구로 들어오고. 호텔 옆의 조각품. 시간이 지날수록 날이 좋아진다. 아침 대포항. 아침 8시 풍경이 너무 이쁘다. 11층에서 땡겨본다. 비오는 어제와 완전히 느낌이 다른 풍경. 아침 식사는 2층에서. 안경도 쓰고. 먹고 싶은거 담아오고. 대포항에서 건어물도 구입하고 아래는 9시30분의 대포항 모습. 속초의 아침 11층 방에서 창문을 열고 바다를 보니 어제와는 틀린 날씨가 펼처지고 길객은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도보를 방파제 길로 나가서 시작한다.시간이 지날수록 맑은 하늘에 흰구름이 떠도는 모습이 고운데 대포항에는 반영이 아름답게 펼처진다.설악산에 걸린 구름도 조화를 이루어 길객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어 주니 외국으로 여행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조식은 호텔에서 푸짐하게 먹고 항구에서 건어물도 구입하고 각자의 방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 퇴실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