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로 들어가는 편안한 길. 숙소앞 대포항으로 저녁을 먹으러 간다. 예약한 집으로. 속초의 지인도 초대해 함께 식사한다. 엄청 좋아하는 손주. 식사를 하고 2차를 하러간다. 밤이 깊은 대포항. 애들은 2차 하는 장소로 길객은 밤의 대포항을 즐긴다. 대포항 야경을 보고 2차에 합류 애들은 튀김에다 생맥주를 하고있다. 숙소로 가는길. 11층에서 대포항의 야경을 보고. 대포항에서 저녁은 생선조림전문집으로 정하고 속초의 지인도 부부동반으로 초대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식사가 끝나고 손님은 가고 애들은 2차를 하기로 하고 길객은 대포항의 야경을 구석 구석 돌아본다.대포항의 밤은 처음인데 화려한 항구의 멋진 모습을 보는게 좋았고 애들이 하는 2차 집에서 맥주 한잔으로 하루의 피곤함을 잊는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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