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은 다음에. 물치항 바닷가. 물치항. 다리를 건너가면 속초 다리 이쪽편은 양양. 이렇게 다닐수 있어 고맙다. 물치해안공원서 느긋한 여유를 즐긴다. 큰며느리와. 쌍천을 보기위해 가는 손주. 쌍천에서 설악을 보고. 쌍천이 바다와 만나는 지점. 손주가 다니며 물맛을 보면서 상류는 싱겁고 바다와 만나는 지점으로 갈수록 짜단다. 쌍천에서 헤여지기전 할머니 한테 용돈을 받고 인사를 한다. 큰애는 경포대 들려서 가고 우리는 양양고속도로로. 아래는 가평휴계소에서 차를 마시며 보는 풍경. 대포항에서 설악산 입구를 지나면 양양군이 시작되고 물치항이 있다.손주가 가고 싶다는 쌍천은 설악산 물이 바다와 만나는 구간을 보고 싶다고해 갔는데 물맛을 조금씩 보다가 바다 근처에는 짠맛이 난다며 좋아한다.물치항은 길객 혼자 가보고 여기서 큰애는 경포대를 거처 구경하다 간다고해 양양고속도로로 가는 우리와 헤여진다.날씨가 넘좋아 더 있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행복한 가족 여행을 보냈다.어제부터 길객이 다닌 길은 해파랑길 속초구간 이기도 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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