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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강릉 해파랑길40코스(사천해변->사천진해수욕장)강릉바우길 12구간

by 푸른들2 2018. 5. 5.

 

강릉역에서 버스로 사천해변에 도착(역전에서 버스 시간표 확인)

직접 사천해변행은 시간 간격이 많아 300번 타고 좀 걷는다 생각하고 기사에게 문의

사천해변 해파랑길 40코스 시작을.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인도가 자전거와 도보길.

마을길도 가고.

도보 전용길 사천천 다리도 건너가고.

사천천 줄기를 바라보고.

바다도 보고.

사천진항.

복어 조각상도 멋스럽다.

길 가면서 커피 전문점을 많이 본다.

그물을 손질하는 어촌의 풍경.

수산물 직판장은 조용하고.

강릉 사천물회 마을도 있다.

해파랑길 40코스가 여기부터 시작이다.

사천진리 해변. 

처음간 사천진 해변에서.

바닷가 길은 시원하다.

이정표에 해파랑길 40코와 강릉바우길 12구간 표시가 함께있다.

사천진 해변가에 쉬어가는 카페.

강릉 해파랑길 40코스와 강릉바우길 12구간은 같은길을 가기에 아무 이정표로 진행해도

상관이 없다.오직 출발점인 사천해변을 가는 313번 버스가 강릉역에서 두시간에 한번 있는데 

요일따라 시간이 틀려지니 확인을! 사천해변에서 출발해 바닷가를 보면서 가는길은 

도로를 끼고 가기도 하지만  길객은 기분좋게 첫 구간을 즐긴다.도보여행을 하면서 어촌과  

해변길을 지나면서 몸으로 느끼는 기쁨은 해본자만이 알수있는특권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