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길

영덕 신돌석 장군 유적지

by 푸른들2 2018. 3. 30.

 

 유적지를 돌아보고.

바람이 잠시 쉬어가니 관람도 하고..

강풍과 비 때문에 더이상 가는게 힘들어 여기서 뒤돌아 선다.

두시간 정도 일찍 영덕역으로.

예매한 승차권을 역에 얘기하고 빈자리에 앉기로 하고 한타임 빠르게 포항역으로.

포항역은 지진 복구공사가 한창이다.

포항역 밖에서.

포항역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낸다.

이번 여행길에서 신돌석장군 유적지는 제대로 돌아 보았다 바람이 덜 불어서 차분하게 보았는데

나머지 구간들 트레킹 코스는 걷지를 못하고 영덕역으로 돌아오니 두시간 이상 빠른 시간이다.

처음 개통한 열차를 이용해 영덕을 와서 돌아 다닌걸로 만족하고 포항역으로 이동한다.

포항역은 지진피해를 복구 하느라 공사중 이지만 큰역답게 먹으면서 쉴만한 공간이 있다.

두시간 동안 약간 쌀쌀한 날씨에 함께한 친구들과 뒤풀이 하고 19시20분 귀경열차를 탄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