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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용인 경안천 금학천

by 푸른들2 2018. 3. 17.

 

용인경전철 에버랜드역에서 꼬마 전철을 본다.

경전철 2층 통로에서 본 전대천 경안천 합수지점까지 우리가 갈 길이다.

역에서 전대천으로 나와서.

역에서 800m 정도 오면 전대천에서 경안천으로 다리 왼쪽은 광주쪽 우린 오른쪽으로 간다.

용인시청을 목적으로 여유롭게 간다.

경안천에서 이른 봄을 즐긴다.

곳곳에 출입금지 표시가 있다.

도보와 자전거 길이 나눠져 있다.

경전철 교각과 함께간다.

야외서 간식을 소풍온 기분이 난다.

간식후 다시 길을 가고.

운동장 송담대역을 지나고.

경안천에서 용인중앙시장으로 올라오고.

용인 중앙시장 오일장(5 10) 구경을 한다.

순대골목으로 들어간다.

맛나게 먹고 나오고.

김밥집에 줄이 길게 서있다.

다시 시장투어를 우리가 가는길에 있어 구경하며 간다.

정육점에 새끼 돼지가.

흥겨운 엿장수도 보고.

뻥뛰기 맛도 보고.

짬자리가 무언가 하고 물어보니 토마토 란다.

김량장역 까지 오일장이 연결되어 있고 우린 오일장 아래 금학천으로 내려온다.

아직은 차거운 물에 들어가는 초등학교 학생들.

오일장에서 구입한 먹거리를 들고.

목적지 용인시청에 도착.

우리가 걸었던 금학천.

지난번에 경기광주역에서 용인에버랜드역 까지 경안천길을 왔는데 오늘은 에버랜드역에서

출발해 전대천 800m 정도 지나면 경안천을 만나 오른쪽 길로 진행해  천변길로 가변서 봄볕을

즐긴다.운동장송담대역에서 금학천으로 갈라 지는데 우린 금학천으로 진입해 용인중앙시장으로

올라와 김량장역 까지 이어진 오일장을 구경 하면서 뒤풀이도 하고 오일장 아래의 금학천으로

진입해 용인시청을 거처 경천철 시청 용인대역에서 도보여행 11.4k를 마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