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역에 11시 30분에 도착. 영덕역에서 강구항으로 이동. 바람이 거세게 불어 해파랑공원이 썰렁하고. 가까운 식당으로. 대게 찜통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나고. 식사후 혼자 강구항을 거닐어 본다. 강구항. 항구의 어시장. 대게찌는 연기도 보기좋고. 수산시장도 보고. 열차로 영덕역 까지 올때는 따듯하고 편안하게 왔는데 영덕역을 나가니 강풍에 비가 내린다. 예약한 투어버스 쏠라티에 탑승하고 먼저 겅구항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대게를 주문하면 박스 포장도 해준다.강풍 이지만 홀로 강구항으로 나가 항구를 둘러보고 시장도 돌아 보는데 거의가 대게를 위주로 영업을 한다.음식점에서 대게를 찌는 하얀 연기가 길가에 자욱한게 날씨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거 같다.22일부터 대게 축제 우린 미리와 보고간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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