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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울산 십리대밭길

by 푸른들2 2018. 3. 26.

 

울산 태화강 십리대밭으로 간다.

태화루가 보이고.

남산의 정자도 보면서.

 사진들을 많이 담는다.

대밭길은 시원하다.

밀면과 만두로 뒤풀이.

석양빛이 가슴을 희열로 만든다.

울산 방어진행 시간표.

태화강의 십리대밭길은 울산 도보여행의 마지막 코스다 대숲을 거닐면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처음온 서울에서 같이온 일행들도 마음에 들어 하는거 같다.하루종일 운전을 해주어 우리를 

편안하게 해준 벗님에겐 너무 감사한 생각이 들고 다음에 보답할 기회를 달라는 요청을 하고!

대숲을 걷고 뒤풀이는 태화강 인근 삼산동의 남구문화원 옆 밀면전문점에서 맛난 밀면을 먹고

울산역 까지 승용차로! 감사 합니다. 함께한 일행들도 좋은 여행이 되었는지?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