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쪽으로 가는 경강선이 보인다. 이천시청 방향으로. 도시와 농촌이. 시래기 말리는 모습도 보고. 벽화골목도 지난다. 다방이란 낱말이 정겹다. 벽화골목에서 교복 입고 다닐때를 생각 하면서. 벽화골목 지나면 설봉호수 올라가는 길이. 설봉호수 이천역에서 3k정도. 설봉호수에서 지나온곳과 이천시내를 본다. 호수 수로의 담에 벽화가 있다. 못보던 호수의 벽화다. 벽화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이천에 볼일이 있어 가는길 오후에 만나는데 시간이 아까워 오전에 가서 이천 시내를 한바퀴 돌아 보려고 이천역에서 시청을 거처 설봉호수로 가는길이 도로변인데 길은 넓고 차량은 많지않아 도보로도 괜찮다.설봉호수 오르는 길에서 벽화골목도 만나면 설봉호수가 지척이다. 설봉공원 주변을 돌아도 좋은데 호수를 한바퀴 도는걸로 만족하고 시내로 나간다. 이천역에서 설봉호수 까지 도보로 3k 정도면 도착 할수가 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경기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둘레길13코스 (0) | 2018.02.01 |
---|---|
이천길/설봉호수->안흥지->이천역(태양광발전소 사업 설명회) (0) | 2018.01.31 |
북한강 강변길/청평역->대성리역 (0) | 2018.01.29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0) | 2018.01.25 |
남양주 촬영소에서 도봉산으로 (0) | 2018.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