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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북한강 강변길/청평역->대성리역

by 푸른들2 2018. 1. 29.

 

청평역 2번출구.

청평유원지 조종천으로.

호명산으로 가는 산객들은 다리를 건너가고.

길객들은 북한강 강변길로.

송어낚시 하는곳.

낚시에 미끼를 달고 불이 있어 좋다.

옛 철길인데 보행길로 만들고 있다.

여기도 송어낚시.

위에는 전철이 다니고 아래는 길객이 다니고.

조종천의 끝자락 다리를 건너가면 북한강을 끼고 간다.

청평댐을 보면서 키조개를 데처 먹고 국물은 라면 육수로 엄청 맛이 좋았다.

북한강변의 모습들.

 길에서 보면 전철이 자주 다니는거 같이 보인다.

무슨 나무인지 잘 모르고.

아랫길도 잘 되어있다.

북한강 강변길 이정표가 대성리 국민관광지에.

겨울철 도보여행길은 길객도 드물고 눈이 내리지 않으면 자연도 황량함을 주기에 쓸쓸하게

느껴 지는데 친구들과 함께하면 서로의 마음이 전해지고 발걸음은 가볍게 느껴져서 좋다.

청평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하면 조종천이 지척이다.겨울 축제장을 지나 조종천 마지막 지점에서

청평댐이 보이고 북한강 강변을 따라 내려가면 대성리역이 나오는데 간간히 북한강 강변길

이정표도 보이고 길을 잊을 염려는 없고 11.1k의 도보여행은 대성리역에서 끝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