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이 꽁꽁 얼었다. 출연진이 대본을 보고있다. 아직 촬영은 안한다. 무술년에 남양주 종합촬영소를 처음 들어와서 영화를 관람하러. 날씨가 나뻐서 그런지 관객이 나 혼자다. 영화 관람이 끝나고 이동한다. 운길산에서 도봉산으로. 망월사역에서 올라온다. 무술년 첫번째 만남을 주선해 종중 원로들을 모시고 길객이 막내다 ㅎㅎ 몇개월 안가다 올해들어 처음으로 남양주종합촬영소를 방문해 촬영 하기전의 출연자도 보고 살인자의기억법 이라는 영화를 감상 하는데 영화관에 길객 한사람뿐 영화관 전체를 독차지 했는데 따듯하게 난방도 잘되고 좋은데 미안 스럽다.영화 끝나고 2k 이상 걸어나와 버스와 전철을 이용해 망월사역으로, 예약한 음식점으로 이동해 종중 원로들을 모시고 1차 식사와 2차는 곡차를 마시며 올해도 건강과 종친들의 화합을 위해 힘쓰자고! 오늘 첫번째 일들이 순조롭게 다 잘된거 같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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