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 송림에서 124번 탑승해 일산 해수욕장에서 104번 환승해 태화루에 하차. 버스 정류장에 옆에 태화종합 시장이. 길 건너에 태화루가 있다.
만개한 벚꽃도. 여기서 보기엔 좋은 건물들. 여기서 보기엔 앞 건물이 뒤의 건물을 가려서 보기가 좀 장소에 따라 틀리게 보인다. 대나무 숲길을 정비한다. 오산못과 남산의 정자도 보인다. 태화동 정류장에서 울산역 가는 일반버스도 있는데 시간은 리무진 버스보다 배로 걸린다(40분). 울산역에서 5003번 버스 시각표. 울산역. 서울역 4번 게이트에서 대합실로 안나가고 지하철로 갈수있는 환승통로가 생겼다. 대왕암 송림에서 124번 버스를 타고 일산해수욕장에서 104번으로 환승해 태화루 정류장에 한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하니 전보다 무지 편해졌다.태화루 부터 시작해 태화강으로 내려가 십리대밭길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다.주변의 경관을 보며 걷다보면 어느새 대나무 숲길로 이어져 죽림욕을 하면서 상쾌함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한다.친구는 이런 대나무 숲길이 너무 좋다며 옆지기와 다시 오고 싶단다 시간에 여유가 있어 저녁을 시내에서 해결하고 밤차로 귀경하니 4번 게이트에서 전철로 환승 할수가 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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